[도쿄 니시오이] 독특한 중국음식점 '미카한텐(Mika Hanten)'

도쿄(Tokyo) 니시오이역(西大井駅) 앞 상점가에 위치한 중국음식점 '미카한텐(美華飯店; Mika Hanten).

쇼와41년(昭和41年; 1966년) 창업한 이곳의 간판음식(명물)은

우리나라 중국집에서 '우동'이라고 부르는 나가사키 찬폰(일본식 짬뽕) 800엔.
※ 맵지 않고, 각종 해산물을 넣어 담백한 면음식.

돼지고기 볶음에 아지후라이(전갱이 튀김)를 올린 '야끼니꾸 런치(점심특선)' 700엔.
※ 점심특선은 정오(오후 12시)부터 14시30분까지.

☆ 공식 인스타그램 계정 https://www.instagram.com/mikahan2825/

카레 챠항(볶음밥) 800엔.
오무라이스(오므라이스) 800엔.
돈카츠 카레 라이스 800엔.
가라아게(닭튀김) 카레라이스 1280엔.

중국집에서 먹을 수 있는 기본 음식은 물론, 좀처럼 보기 힘든 '숨은 음식'들이 많은 곳입니다.

참고로, 역 남서쪽에, 이토 히로부미의 무덤(伊藤 博文公 墓所)이 있습니다.

● 기본정보
주소 : 東京都品川区西大井1-1-1 Ｊタワー西大井ウエストコートＡ-103
전화번호 : 03-3777-0213
영업시간 : 월~토 점심 12시 ~ 14시30분, 저녁 18시 ~ 22시
정기휴무일 : 일요일.

JR니시오이역(NishiOi Stn.) 동쪽 방향 출구에서 도보 2분 정도.
※ '오'가 장음이라, 실제 발음은 '니시오오이', '니시오-이'.

출처 : 인스타그램

 

美華飯店 · 1 Chome-1-1 Nishioi, Shinagawa City, Tokyo 140-0015 일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