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홋카이도] 오타루 와까도리지다이 나루토 본점(若鶏時代 なると本店) 닭반마리 튀김
창업 쇼와27년(昭和27年; 1952년), 운하의 도시 '오타루(小樽)'에서 스시(초밥) 못지 않게 유명한, 닭튀김 전문 음식점. 이 가게에서 영계 반마리 튀김을 처음 만들어서 팔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 상호는 若鶏時代 なると本店(와까도리지다이 나루토 본점). 홋카이도(북해도; 北海道)에 있는 가게인데, 상호에 '나루토(なると)'가 들어간 이유는, 창업주의 고향이 '아와지시마(淡路島; 섬)'라, 고향의 상징인 '나루토해협(鳴門海峡;なると かいきょう)'에서 그 이름을 따 온 것이라고 합니다. 간판 음식인 영계 반마리 튀김은 1,080엔. 정식으로 하면 1,380엔. 이외에도 닭 부위별 조각 튀김, 새우튀김, 감자튀김 등 튀김종류, 정식류를 비롯, 웬만한 일본 음식은 판매하고 있습니다. 차림표(메뉴)를 보면 ..
2024. 5. 2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