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긴자] 도쿄식 라멘을 맛볼 수 있는 '쿄라쿠(Kyoraku)'

도쿄(Tokyo) 긴자(Ginza)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라멘집(츄카소바야; 中華そば屋) '쿄라쿠(교라쿠; 共楽; Kyoraku; Kyouraku)'. 

1956년 포장마차(야타이)로 시작해서 지금은 건물 내에 입점해 있는데요.

일본 어디나 진하고 기름진 하카타(후쿠오카)식 돈코츠라멘이 유행인 요즘,

소박하게 '간장(醤油)'을 기본 간으로 맛을 낸 정통 '도쿄식 라면(ラーメン; Ramen)'을 맛볼 수 있는 소중한 곳 중 하나입니다.

현재는 3대째 젊은 주인장이 가업을 물려받아 부친과 함께 맛있는 완탕멘과 라멘(츄카소바)을 만들고 있답니다.

기본 도쿄라멘(츄카소바) 800엔, 완탕멘 1000엔, 챠슈멘 1100엔, 챠슈완탕멘 1300엔.

◎ 기본정보
주소 : 東京都中央区銀座2-10-12
전화번호 : 03-3541-7686
영업시간 : 월~금 11시~17시30분 / 토요일 11시~16시
정기휴무일 : 일요일, 공휴일
※ 임시휴무 등 안내는 인스타그램 계정(https://www.instagram.com/ginza.kyouraku/)을 참고하세요.~

도쿄메트로(지하철) 긴자잇쵸메역(銀座一丁目駅; Ginza-itchome)과 긴자역, 히가시긴자역(東銀座駅; Higashi-ginza) 중간쯤에 자리잡고 있으며, 걸어서 3~4분 정도 거리입니다.

출처 : 공식 누리집(인스타그램)

 

Kyoraku · 2 Chome-10-11 Ginza, Chuo City, Tokyo 104-0061 일본